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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176cm' 듬직한 아들과 제주도 여행 '훈훈'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06 11:47 | 최종수정 2022-08-06 11:4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시아가 제주도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이게 나의 유일한 사진이었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아들과 제주도 해변을 바라보며 여행 중이다. 특히 14살인 정시아 아들은 176cm의 큰 키와 듬직한 체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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