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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도포파이브'가 한 치의 양보 없는 팀 대결을 펼친다.
이에 주우재는 "마음을 열어야 지갑이 열린다"는 판매 전략을 내세운 맏형 김종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지현우는 뜨겁게 맞붙게 될 대결을 예상한 듯 "페어플레이하자"라며 당부의 말을 건넨다.
예상대로 양 팀은 시작부터 불꽃 튀는 열정을 보이며 승부사 기질을 발동시킨다. 특히 노상현과 황대헌은 '주력 K-아이템'을 직접 착용한 채로 판매에 나서, 손님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K-컬쳐숍'이 열린 덴마크 이스라엘 광장에서는 케이팝 아이돌 스타들의 메시지가 울려 퍼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글로벌 케이팝 팬들을 위해 '도포파이브'가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