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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감동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최준희는 남자친구가 선물한 명품 P사의 선물과 꽃다발을 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2019년 난치병으로 알려진 루프스병에 걸린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 자신의 근황을 비롯,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공개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고 최근에는 루프스병 부작용으로 증량된 체중 중 4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 후 배우로 활동을 예고했지만 6월 돌연 전속계약을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