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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미국 사람들도 깜짝 놀랄 '미친' 몸매다.
아슬아슬 비키니를 입고도 자신있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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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08 21:48 | 최종수정 2022-08-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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