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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과거 리지가 "음주운전 차량을 보면 112에 바로 신고한다", "음주운전을 하는 제2의 살인자를 볼 때 제일 화가 난다"라는 등의 발언을 했던 것이 재조명 되며 큰 비난여론이 형성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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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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