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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오남매 낳고도 미모 이 정도..연예인 뺨치는 '청순美'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10 22:13 | 최종수정 2022-08-10 22:1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땐 나를 둘러싼 바다가 답답해서 그렇게도 싫었었는데..지금은 가슴 뻥 뚫린듯 시원하고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바닷가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수진은 작은 얼굴과 긴 생머리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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