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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소두를 인증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3월 8년 전 이혼해 딸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지난 6일 SNS를 통해 혼인신고서를 공개하며 김동성과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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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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