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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400만 원이 넘는 주차 요금에 당황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는 지난 7일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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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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