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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경맑음의 배 위로 음식이 떨어질 정도로 D라인이 볼록 나왔다.
경맑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통은 허벅지에 음식을 흘리곤 했는데 배 위로 음식이 뚝뚝 떨어짐"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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