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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가 놀라운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엄윤경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혁준이를 데리고 다니는 여행은...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는, 끝없는 기도 같은 거다. 우리 가족에게는 특히"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이때 남편보다 6살 연상의 엄윤경 씨는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 특히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고 구릿빛 피부와 함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엄윤경 씨는 "혁준에게 또 우리 가족 모두에게 심장에 남는 기억으로 먼 훗날 그런 엄마 아빠로 기억해주기를 바라며...혁준에게 보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