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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촬영장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청순미...이러니 ♥주상욱도 반하지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24 08:18 | 최종수정 2022-08-24 08:19


사진 출처=차예련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차예련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장 이모저모. 더워요 더워요 선풍기 잔치. 오늘 밤도 황금가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드라마 촬영 중간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더운 여름날 선풍기 두 대를 틀고 바람을 쐬고 있어 이목을 끈다.

특히 초록색 셔츠에 흰색 정장 스커트를 매치한 차예련은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유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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