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깡마른 뒤태가 육안으로도 보이는 '척추측만' 심각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윤혜진이 심각한 척추측만임을 밝혔다.

24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트레칭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거실에 발레 바를 놓고 다양한 동작들을 하고 있다. 전성기때 못지 않은 유연한 실력을 자랑하는 윤혜진의 모습에 복귀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다.

특히 윤혜진은 스트레칭 후 자신의 뒷모습을 게재하며 "육안으로 요정돈 보여야 측만이지"라고 이야기했다. 깡마른 가녀린 뒤태는 일직선이 아닌 틀어진 모습으로 심각한 척추측만증임을 짐작케 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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