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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지빈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그간 검은색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왔던 만큼, 박지빈의 금발은 파격적인 변신이라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K팝 아이돌만큼이나 완벽하게 소화, 감탄을 유발하는 중이다.
박지빈은 최근 KBS2 새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도 이준의 어린 시절로 출연했다. 지난 5월에는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트렌스젠더 생선 역할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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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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