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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이 '금쪽이' 아들이 학교를 1등으로 간다며 웃었다.
이지현은 남매의 근황에 대해 "그 사이에 컸다. 우경이도 서윤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다"며 "우경이가 학교 가기 싫어했는데 지금은 1등으로 간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오죽하면 선생님이 너무 일찍 오지 말라고 할 정도"라면서 "친구들이랑도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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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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