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흔치 않은 내 사진" 어떻길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오랜만에 자기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올리자! 흔치 않은 내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외 촬영을 대기하면서 미소 짓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많은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이 백지영은 여유가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면서 다음 촬영을 준비했다.

또 이어 백지영은 가슴골을 강조해주는 홀터넥 상의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얼굴이 가득 클로즈업 되어 이목구비와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에도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SBS '싱포레스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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