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는솔로' 4기 영숙, ♥정식에 '생애 첫 명품백' 받았다...신난 예비신부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16:49 | 최종수정 2022-08-29 16:5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4기 영숙이 예비신랑 정식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29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숙이 예신 일기. 생애 첫 명품 가방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숙은 한 유명 아울렛에서 정식에게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식이 "돈 많이 벌어서 다음엔 더 비싼 걸로 사줄게요"라는 댓글을 달자 영숙은 "앗 지금도 좋아요. 마음도 고마워요"라고 반응해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두 사람은 ENA플레이, SBS 플러스 '나는 솔로' 4기 출연자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