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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화 앤디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인 이은주가 태풍 피해를 걱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돌담길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은주 모습이 담겼다. 이은주는 반바지를 입고 긴 다리를 뽐내고 있다. 선글라스에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 크기도 놀라움을 사는 부분이다. 해맑게 웃는 그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그가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한 세력으로 북상, 5일 제주에 상륙한다는 기상 예보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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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