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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오나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심진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미야 너무 축하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 이때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자태를 선보이며 아름다우면서 행복한 새 신부 오나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TV CHOSUN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 측은 눈부신 '9월의 신부'로 변신한 오나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나미의 결혼식 주례는 전 축구 선수이자 '골때녀' FC 개벤져스 감독인 김병지가 맡는다. 또한 사회는 개그맨 박성광, 박영진이 맡고 축가는 가수 규현과 개그우먼 조혜련이 부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