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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정한울, 이 정도면 고의 아닌가요? 둘째 딸 시집 보내기 싫은 듯 '흑역사' 사진 꾸준히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22:26 | 최종수정 2022-09-05 22:27


사진 출처=정한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빠가 둘째 시집보내기 싫은가봐요. 흑역사를 꾸준히 올린다. 랜선이모들은 귀여운 모습에 자지러지는 중이다.

배우 이윤지의 남편 치과의사 정한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상한 다람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둘째딸 소울이가 뺨에 방울 토마토를 넣고 한껏 볼을 부풀린 모습. '다람쥐'라고 설명하다가, 볼에서 방울 토마토가 빠져버리는 모습에 랜선이모들은 기절을 한다.

이전에도 정한울은 소울이 코를 파는 모습 등 너무나 귀여운 사진을 주로 올려 팬심을 자극한 바 있다.

랜선이모들은 "예쁘고 의젓한 라니도 사랑스럽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소울이가 매력만점" "아빠가 일부러 소울이 엉뚱발랄한 모습을 올리는 듯. 저리 애교만점인 딸 두고 아빠 출근하기 싫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윤지는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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