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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부인과를 들어가서 원장님을 뵙는 순간 속사포 랩 처럼, 오빠는 선생님을 뵙는 동안 나에게 있었던 일을 설명하느랴 바쁘다. '맑음이가 이런 일이 있어서요' '맑음이가 요즘 마음은 이렇구요'(나랑 선생님은 말하실 틈 도 없음 ㅎㅎ) 이번 달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울기도 하고, 배도 많이 뭉치고 많이 힘들어했어요"라고 남편 정성호와 산부인과에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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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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