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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한가인이 미모를 버리고 웃음을 택했다.
한가인은 11일 자신의 SNS에 "택팀장 지못미ㅋㅋㅋㅋㅋ 웃겨죽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가인은 지인들이 "언니 왜 그래..."라며 놀라자 "나 우울하면 이거본다ㅋㅋ", ""이거 너무 웃기지 않아?ㅋㅋㅋㅋ"라며 해맑게 답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역시 "언니 폰 뺏으러 갈 거예요"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한가인은 오늘 25일 방송되는 SBS '싱포골드'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