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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황보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연휴는 가족과 함께. 목소리 안 나옴주의. 너무 행복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너무 행복했다"라면서 환한 미소에서 느껴지는 함께해 더 행복한 즐거움. 이 과정에서 나란히 앉아 함께 추석을 보내며 웃고 있는 연인인 김준호와 김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