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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를 위해 인간 회전목마로 변신했다.
황신영은 12일 SNS에 "엄마 회전목마를 좋아하는 삼둥쿵 #어서자자애들아"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는 위대하다", "세명을 안고 돌다니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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