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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고원희, 10월 신부된다..."사업가 남편? 확인 불가하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16 14:49 | 최종수정 2022-09-16 14:53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원희가 가을의 신부가 된다.

16일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고원희가 오는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고원희의 예비신랑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작하는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2010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최강 배달꾼', '퍼퓸', '으라차차 와이키키', '오케이 광자매', '백수세끼'와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죄 많은 소녀', '흔들리는 물결'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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