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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수다' 파라과이 출신 아비가일이 담낭 절제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아비가일은 "아기도 계속해서 체크했는데 너무 다행히 심장이 두근두근두근 건강하게 잘 뜁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다행이죠? 이젠 식사도 잘하고 조금씩 힘이 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무서운 고비 이젠 지났으니 앞으로는 건강에 더욱 신경 쓰고, 건강한 음식 먹고 100살까지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비가일은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20년 미군과 결혼한 아비가일은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