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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체지방만 11㎏감량한 신봉선의 인바디가 충격을 안겨준다.
광고 촬영을 위해 무려 100일 동안 10kg 감량을 목표로 삼은 신봉선은 특훈을 받으며 폭풍감량에 나섰다.
성실하게 휘트니스클럽에 출근한 신봉선은 광고 촬영 날 직접 뽑은 인바디 검사지를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 65.4kg이었던 신봉선은 100일 동안 53.8kg으로 총 11.6kg을 감량했다. 특히 체지방만 11.3kg을 감량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 결과, 이날 촬영을 위해 의상을 갈아입은 신봉선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이에 스태프들은 "안 힘들었냐"며 걱정했고, 신봉선은 "이거 끝나고 정신과 가려고"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촬영장을 찾은 소속사 대표 송은이는 날씬해진 신봉선을 보고 "진짜 많이 빠졌다"며 감탄했다.
이어 "내가 셀럽파이브 중에 제일 많이 나간다"고 고백한 송은이는 신봉선의 인바디 결과지를 확인한 후 "체지방만 11kg이 빠졌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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