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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잠든 딸의 모습을 공유했다.
최근 김영희는 "힐튼이 볼은 줄어들지 않고 신생아실에서 제일 통통쓰. 힐튼이 아빠랑 윤이나, 윤희윤, 윤채이 등등 이름 많이 생각했는데 오늘 수유하다 추가된 이름 윤퉁"이라면서 "엄마 하나도 안 닮은 힐튼이. 손가락 발가락 긴 것도 아빠 닮은"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