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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과 '트로트 퀸' 송가인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톱7 출신으로 '사랑의 콜센타'에서 중도하차한지 2년만에 TV조선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다. 전역 후 첫 고정 예능인 만큼 팬들의 기대는 뜨겁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진 출신으로 2019년 '미스트롯'과 '뽕 따러 가세' 이후 3년만에 TV조선 예능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2020년 KBS2 '악인전', 김호중의 첫 단독쇼인 SBS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레전드 듀엣 무대를 펼치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한 바 있어 이번 예능을 통해 보여줄 호흡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송가인은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의 첫 예능 프로그램은 1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