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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섹시미를 과시했다.
허니제이는 21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니스커트에 탱크톱을 입고 무대에 오른 허니제이는 무릎을 꿇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뇌쇄적인 눈빛과 탄탄한 몸매로 극강의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허니제이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결혼 및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무엇보다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온 내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늘 날 첫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나도 그분꼐 그런 사람이 되려 한다.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주시면 좋겠다. 얼마 전 우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