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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드림' 유세윤 "실사 아닌 그래픽으로도 감동받더라"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9-27 11:32


TV조선 '아바드림(AVA DREAM)의 제작발표회가 27일 조선 팰리스 강남에서 열렸다.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진행하는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쇼로, 오는 10월 3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유세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2.09.27/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V CHOSUN '아바드림' 유세윤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유세윤은 27일 서울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3층 더그레이트홀 대연회장에서 열린 TV CHOSUN '아바드림' 제작발표회에서 "실사가 아닌 그래픽을 보면서 감동받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쇼다.

국내최초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부캐선발대회', '부캐전성시대'에 이어 '아바드림' 제작을 총괄한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 행복 책임자)는 "'부캐선발대회', '부캐전성시대'에 이어 세계관이 연결됐다는 것이 장점이고, 리얼 버라이어티를 버추얼과 만나 메타버스 버라이어티를 만들자는 것이 목표다"라고 소개했다.

MC는 유세윤과 이용진이 맡는다. 유세윤은 "아바와 본캐가 함께 무대를 만든다. 두 명의 아바와 두 명의 본캐가 만들기도 하는데, 4인이 무대를 함께 만드는 것을 보면서 실사가 아닌 그래픽을 보면서 감동을 받을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TV CHOSUN '아바드림'은 10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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