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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돈스파이크의 새로운 BBQ 식당 론칭이 결국 무산될 전망이다.
계약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까지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돈스파이크는 27일 마약류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김범수 담당 편곡자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진짜사나이' '슈가맨' '복면가왕'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고 요식업 CEO로도 변신해 승승장구했다. 돈스파이크는 6월 6세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