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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민영이 재력가 강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강 씨의 본가가 있는 강원도 원주로 향하는 사진을 함께 공개하면서, 이들의 열애설을 뒷받침하려 했다. 또 박민영은 서울 강남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본가가 아닌 연인 강 씨의 서울 용산 한남동 빌라에서 출퇴근을 자주 했다고도 전했다.
최근 후크엔터테인머트로 이적한 것 역시, 강 씨와 연관이 있어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휴대전화 판매를 하다 2013~2014년 사기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던 강 씨가 빗썸의 대주주였기에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