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동네를 걷고 있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아들, 딸이 담겼다. 아들 준혁 군과 딸 윤설 양은 손을 꼭 잡은 채 사이 좋게 걷고 있다. 이에 엄마 고소영은 흐뭇한 듯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대부분의 현실남매와는 다르게 돈독해 보이는 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한다. 또 두 아이들이 걷고 있는 길에는 고급 아파트들이 즐비해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