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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민영의 수상한 열애설 상대는 누구일까.
28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과 4살 연상의 재력가 K씨와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민영이 나무엑터스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직후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도 K씨와 관련이 있다고. 이와 함께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강원도 원주에 가 가족들을 함께 만나기도 했다며 목격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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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민영 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민영 측이 '수상한' 열애설에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의 드라마로 '로코 여신'으로 떠올랐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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