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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 아내이자 배우인 유하나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유하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글이 첫 소풍. 와 이것도 31살에 처음 할 때랑 두뇌회전부터 다르네. 너의 첫 소풍도시락. 뭐 이 상태 고스란히 오픈되겠느냐만은. 잘 다녀와. 아직 오전 열 시인데 벌써 하루 끝난 것 같지 왜"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외에 스펀지밥을 떠올리는 계란밥전과 닭 모양을 한 메추리알 등에서도 유하나의 정성이 느껴져 감탄을 사고 있다.
1986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7세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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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