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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반려견을 떠나 보낸 후 마음을 추스르는 근황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모를 걱정한 조카가 예쁘게 갱이와 나를 그려줬네요. 많이 위로해주시고 갱이를 추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잘 보내고 있는 중"이라며 "재채기처럼 급작스레 터지는 눈물도 제법 잘 멈춥니다. 염려마세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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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봉선은 지난달 14년간 함께 살았던 반려견을 떠나 보냈다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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