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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의 불륜 루머 피해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사봉이,규형이,동미언니남편 허규님을 한꺼번에 볼수있었던 역대최강캐스팅 뮤지컬~~덕분에 눈호강,귀호강 제대로 하고왔네요^^너무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었어요~~울 하바마팀♡최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희는 드라마 '하이 바이 마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태희는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에 모자를 쓰고 여전히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김태희는 tvN 새 드라마 '마당 있는 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