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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샘 해밍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정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직접 밝힌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샘 해밍턴은 5년 이상 고정 출연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덕분에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지난 1월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러면서 샘 해밍턴은 요즘 결혼기념일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는 날이 있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자신을 긴장하게 만드는 대세 예능인 이름을 언급해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샘 해밍턴을 필두로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까지 연예인 아빠들이 네버엔딩 육아 수다를 콸콸 쏟아낸다. 이들의 토크를 지켜본 '라스' MC들은 "산후조리원 휴게실을 보는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샘 해밍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윌리엄, 벤틀리의 깜짝 근황은 오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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