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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배우 박시은이 돌아왔다.
17일 박시은은 "굿모닝"이라면서 오랜만에 팬들에게 밝게 인사했다.
이를 본 남편 진태현은 "멋있다. 예쁘다"라는 댓글로 아내를 응원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 마음을 추스린 부부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모습이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20살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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