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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나래가 과거 '나래바' 옆집 매물을 소개했다.
복팀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매물로 향했다. 도보 5분에 망원역이 위치해 있었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장안의 화제였던 '나래바'가 있던 옛 박나래의 집 옆집 매물이었다. 옛 집을 올려다 본 박나래는 "저 위층이 충재씨랑 썸을 탔던 곳...."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추억에 잠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매물은 방이 무려 3개로 되어 있었다. 특히 이 매물은 1인 가구지만 욕조가 있는 화장실을 가지고 있었다. 또 이 집의 창문에서는 옛 '나래바'가 정면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