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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아침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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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잘하는 거 하나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 는 해 봐야죠!! 그냥 스스로 칭찬해 보며 또 월요일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화이팅 드리고 화이팅 받을래요!!! 커먼~~~~ #커먼 #그래도 괜찮아 #토닥토닥 #힘"이라고 했다.
특히 이혜원은 자신은 늙었다고 했지만 20대와 다를 바 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딸 리원 양이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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