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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남주혁이 12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다.
연예계 관계자는 17일 스포츠조선에 "남주혁이 오는 12월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촬영 중인 상황으로, 촬영 일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지만 군입대를 위해 오는 11월 중순까지 촬영을 마무리할 계획. 남주혁은 12월 입대를 위해 광고 및 촬영 스케줄 등을 정리 하고 있으며, 개인 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현역으로 입대해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전역 후에도 배우로서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기대가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