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복덩이 남매'가 태국에 뜬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과 송가인이 20일 TV조선 '복덩이들고' 촬영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지친 방콕 교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공연으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다. 또 이번 촬영에는 김호중과 송가인 외에도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이 참여, 막강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프로그램은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