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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러다 먹방 유튜버로 거듭나겠다.
'성시경의 먹을텐데 l 마츠다상과 오사카 특집 2편'은 올린지 3일도 안됐는데 벌써 84만을 찍을 태세다.
성시경 특유의 솔직 담백함과 위트있는 표현 등이 눈길을 끄는데, 예를 들어 이날 고래혀를 맛보고는 '남자 수컷 고래한테 키스 당하는 기분'이라고 하는 식이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10일 100만 구독자수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 지난 10일 성시경은 개인계정에 "유튜브 구독 1백만 감사합니다. 앞으론 더욱더 박차를 가하는 게 아니라 더 천천히 편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성시경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축하하는 골드 버튼을 담고 있다. 또 이전에 받은 실버 버튼도 함께 인증, 눈길을 끈다.
이어 성시경은 "이번 주 수요일 레시피 금토 먹을 텐데 기대해 주시길"이라며 다음 콘텐츠 예고도 귀띔했다.
성시경은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성시경 SUNG SI KY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