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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배우 류승수까지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인연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시작됐다. '파워E' 성향의 김호영과 '파워I' 성향의 류승수는 상반되는 케미로 화제가 됐다. 특히 방송 중 김호영은 "끌어 올려"라며 류승수의 텐션을 더욱 끌어올렸고, 이는 김호영의 유행어가 됐다. 방송 이후 절친이 된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24 12:37 | 최종수정 2022-10-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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