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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활동 제약 위기" 제시카, 상의 속옷까지 파격 노출 감행→볼륨 몸매에 '깜짝'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0-25 19:47 | 최종수정 2022-10-25 21:3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국활동에 제약이 걸릴지도 모르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제시카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블랙진 재킷과 블랙진 바지를 매치했다. 풀어헤친 재킷에는 상의 속옷까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 있는 몸매가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승풍파랑'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악단적해변' 출연을 확정했다. '악단적해변'은 바닷가 라이브 바를 운영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제시카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현지 활동을 예고했다. 하지만 광전총국의 규제 강화로 미국 국적인 제시카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질 위기다. 중국 광전총국은 중국 본토 외 국적을 가진 이의 방송 출연을 제한하고 있다.

앞서 제시카는 브이로그를 통해 중국에서 걸그룹으로 재데뷔 하기 위해 겪었던 일들에 대한 속내를 꺼냈다. 그는 "팬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진짜 속마음을 잘 말 못한다. 나 혼자 간직하려 했다. 그게 나한테 최선이라는 걸 배웠다. 하지만 팬들과 함께라면 난 뭐든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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