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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기주가 삼성 동기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진기주는 27일 "나는 B_roadway 삼성의 집 나간 딸 2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진기주는 삼성 SDS에서 3년간 직장 생활을 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에도 삼성 동기들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고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진기주는 1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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