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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일우가 이태원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일본 팬미팅을 연기했다.
정일우는 29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정일우는 오는 11월 1일 오사카와 4일 도쿄에서 '2022 정일우 일본 팬미팅 투어 ~스마일우 비 해피~(2022 JUNG IL WOO JAPAN FAN MEETING TOUR~smilwoo BE HAPPY~)'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잠정 연기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