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대학교는 의과대학 송창호 교수의 번역서 '사람 해부학의 역사'가 한국출판문화원의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책은 송 교수가 원작 'A History of Human Anatomy'를 6년에 걸쳐 번역한 것이다.
인명, 지명, 서명은 물론 전문 용어를 우리말로 번역해 전문 의료인이나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볼 수 있다.
인체 구조에 관한 350여개 그림은 물론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해부학 발전 과정이 정리되어 있다.
송 교수는 35년의 해부학 연구와 전문성에 기반해 2015년 '인물로 보는 해부학의 역사', 2019년 '해부학의 역사, 고대 그리스에서 하비시대까지' 등을 출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교양 및 학술 가치가 높은 도서를 세종도서로 선정해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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