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브라이언이 청소용품에만 2억 원을 투자한 '청소광'답게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하는 내부는 물론, 집을 짓는 데 들어간 건축비까지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집을 찾은 임원희와 김희철, 서남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브라이언의 집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대지 면적만 약 298평에 달했다. 넓은 수영장과 프라이빗 영화관, 차고를 개조해 만든 헬스장까지 갖춘 공간은 브라이언이 오랫동안 꿈꿔온 로망을 그대로 실현한 집이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흠잡을 데 없는 청결 상태였다. 지금까지 청소용품에만 무려 2억 원을 사용할 정도로 유명한 청소광인 브라이언답게 거실과 다이닝룸은 물론 집안 곳곳이 먼지 한 톨 없이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물기 하나 남아 있지 않은 화장실과 직접 주문 제작한 조미료 보관함, 칼각으로 정리된 주방은 감탄을 자아냈고, 이를 둘러본 김희철은 "여긴 그냥 모델하우스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집 구경을 마친 김희철은 "여기 몇 평이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대지 면적만 298평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희철은 "나중에 아내랑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은 로망이 있다"라면서 가장 궁금했던 건축비를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땅값, 가구 제외 20억 원 넘는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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